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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도학의 성지, 지리산 덕산동

저자
최석기
페이지
412 Page
판형
국판변형
ISBN
978-89-6257-295-7
정가
₩ 18,000 원
회원가
₩ 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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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6세기 어지러운 세상, 남명이 택한 만년의 은거지 덕산동.
하늘에 닿을 듯 솟아 있는 천왕봉에서 학문의 결실을 맺다
그가 그토록 천왕봉을 사랑한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덕산동을 통해 다시 남명학에 주목한다.

이 책은 지리산만의 독특한 골짜기 문화인 동천 문화에 주목하여, 덕산동 골짜기에서 도학 이념을 펼쳐나간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남명은 사화로 사람들이 화를 당해 어지러울 때 세상을 등지는 대신 현실 정치를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바라보고자 지리산에 터를 잡았다. 덕산동은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동남쪽에 물길을 따라 형성된 동천(洞天)이다. 덕산동은 전부터 그 명칭이 있었는데, 남명이 만년에 은거하여 학문을 완성하고, 또 남명 사후에는 덕천서원이 건립됨으로써 도학의 본고장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하여 이곳의 산수는 모두 도덕군자의 덕화를 입어 산은 ‘덕산’이라 부르고, 물은 ‘덕천’이라 불렀다. 책은 이 일대에 산재한 남명의 유적을 소재로 하여 선인들의 시선과 기억을 따라가며 남명의 도학을 재조명한다. 그 과정 속에서 수려한 지리산의 풍경이 사진으로 담겨져 보는 맛을 더한다.

<조선 도학의 성지, 지리산 덕산동>은 경상대학교출판부가 기획한 ‘지앤유 로컬북스’의 일곱 번째 책이다.

저자소개

글 / 최석기
1954년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하여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한문고전번역에 관심을 갖고 한국고전번역원 연수부 및 상임연구원 과정을 졸업한 뒤 한국고전번역원 국역실에서 전문위원을 지냈다. 1989년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이며, 남명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국경학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고전번역학회, 우리한문학회, 동방한문학회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경학을 주 전공으로 하여 조선시대 『대학』과 『중용』 해석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으며, 남명학과 지리산학 등 지방학에도 관심을 가져 『선인들의 지리산 유람록』, 『선인들의 지리산 기행시』 등을 번역, 출간하였으며, 『남명과 지리산』, 『남명정신과 문자의 향기』, 『덕천서원』, 『한국인의 이상향, 지리산 화개동』등을 저술하였다.
저술로는 『조선시대 “대학장구” 개정과 그에 관한 논변』, 『조선시대 대학도설』, 『조선시대 중용도설』, 『조선선비의 마음공부 정좌』 등 30여 종, 번역서로는 『남명집』, 『대학』, 『중용』, 『유교경전과 경학』 등 30여 종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성호 이익의 시경학」 등 100여 편이 있다.

사진 / 김종길
인문의 공간을 탐닉하는 인문여행가이다. 십수 년 동안 한국의 미(美)를 사진에 담아왔다. 지은 책으로는 『남도여행법』 , 『지리산 암자 기행』 이 있으며, 최석기 교수가 집필한 책 『조선 선비들의 답사일번지, 원학동』과『한국인의 이상향, 지리산 화개동』의 사진 작업을 함께 했다.

목차

저자의 말

조선 도학의 성지, 덕산동
지리산 덕산동 / 조선의 도학과 도학자 / 남명이 걸은 도학자의 길 / 남명이 이룩한 도학

산천재로 가는 길
덕산으로 가는 초입의 도구대 / 남명이 은거하고자 했던 백운동 / 덕으로 들어가는 관문, 입덕문 / 갓끈을 씻던 탁영대 / 수양산에서 흘러내린 백사장, 고마정

남명의 만년 은거지 산천재
남명의 산천재 생활 / 산천재에서 느끼는 남명의 숨결

남명기념관 일대의 유적
남명기념관

덕천서원의 공간과 그 의미
공간명칭과 그 속에 담긴 의미 / 덕천서원의 연혁 / 도학의 본산이 된 덕산동

경의당에서 배우는 남명학
극기복례의 실천 / 경의와 성

덕천서원에서의 감회와 정취
사당에 배알하고서 / 강회를 열고서 / 세심정, 취성정에서 / 불에 탄 서원의 터에서 / 훼철된 서원의 터를 보면서 / 서원을 다시 복원하고서

송객정과 면상촌에 얽힌 이야기
남명이 제자를 전별한 송객정 / 오건이 낙마한 면상촌

도의 근원을 찾아가는 길
대원사와 조개골의 명칭 의미 / 구한말 유학자들이 즐겨 찾은 대원사

덕산팔경과 덕산구곡
덕산의 팔경과 구곡 / 덕천팔경 / 덕산구곡

부록
덕산동 사람들 / 주석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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